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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선심」만개…지방의 선거 전초전
선거 철이 되면 선심 바람은 경로당에 먼저 찾아드는 듯 싶다. 공화당의 화순-곡성지구 위원장 문형태씨는 이번 구정에 선거구내의 경로당을 순례하고 텔리비젼 1대와 연료대를 기증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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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선무효소송
전남제2지역구(광주을) 신민당낙선자 이필호씨가 5일 지역구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선거무효와 당선무효소송을 대법원에 냈다. 이필호씨는 소장에서 『공화당당선자 정내경씨가 광주시장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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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어가는 「표」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
【4면에서 계속】 여서 사설조직까지 ◇완주=유범수(공화) 배성기(신민) 이성노(자유)씨간의 삼파백병전.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「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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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
시간 갈수록 기울어 ◇종로=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.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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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후보자들의 약력
◇박정희 후보(공화당) ▲경북 선산 출신·50세 ▲만주군관 학교 예과·일본육사졸업 ▲육본 작전국장 ▲1군 참모장 ▲6관구사령관 ▲2군 부사령관 ▲5·16혁명주도 ▲최고회의 의장▲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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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년 주요뉴스 일지
◇국내 ▲4일=정부 65년도를 [일하는 해]로 발표 ▲8일=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▲10일=김기수 [프로권투] 동양 [미들]급 선수권 쟁취 ▲16일=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